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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코로나 둔화 조짐에 주요국 증시 강세
작성일 2020-03-31 13:03 이름 윈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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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31일 오전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규 확진자 수가 둔화세를 보이면서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78% 상승한 1만9233.50으로 이날 오전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04% 내린 1434.94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달까지 일본인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강 건너 불구경'이었다"면서 "최근 도쿄도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된 후 추이를 살펴보는 관망 국면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선 전날인 30일 하루 동안 94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2701명으로 늘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시 25분 기준(이하 한국시간) 0.58% 오른 2763.20을 기록했다. 반도체, 소비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바이러스 상황이 안정기에 접어들며 공장을 멈췄던 제조업 등이 운영을 재개한 것이 확인되면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0으로 확장 국면에 들었다고 발표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같은 시간 전일 대비 1.46% 오른 2만3512.82을 기록중이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1.17% 오른 9743.46을 나타냈다. 이밖에 한국 코스피지수는 11시27분 기준 1.46% 오른 1743.34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지난주 대규모 경제 대책을 발표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며 주요 증시들이 사태를 지켜보는 분위기로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4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유럽에서 가장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은 이탈리아에서는 이날 보건당국이 신규 확진자가 2주 사이 가장 적은 4050명이라고 발표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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